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이 내는 돈과 정부가 지원하는 돈을 합쳐 최대 월 70만 원씩 저축하여 최대 5000만 원을 모을 수 있게 해주는 비과세 적금 상품이다.
1. 가입대상?
가입 대상은 만 19세부터 만 34세 청년 중, 개인소득 여건과 가구소득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청년이다. (군 복무 기간도 인정해준다고 한다.)
2. 신청방법 ?
청년도약계좌는 1차로 사전 신청(?) 같은 느낌으로 6.15 ~ 6.23까지 일주일간 신청을 받으면서 6월을 시작했는데 7월부터는 매월 2주간 각 은행앱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오는 7월은 7.3 ~ 14까지 신청 기간이며, 신청일 오전 9시 ~ 6시30분 사이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 광주, 전북은행 총 11개의 은행의 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하게 되면 약 2주간 개인소득, 가구소득 등을 기준으로 소득 확인 절차를 진행하며, 결과에 따라 계좌 개설의 여부 혹은 혜택의 크기가 결정된다.
다음 글에서는 은행별 기본금리와 우대금리 정부에서 주는 지원금이 소득에 따라 얼마나 달라지는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전체 은행별 금리 & 소득별 지급기준
저번에 적었던 글에 이어서 작성 해 보도록 하겠다. 전에 글을 보지 못했던 사람이라면 아랫글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airforce836.tistory.com/entry/%EC%B2%AD%EB%85%84%EB%8F%84%EC%95%BD%EA%B3%84%EC%A2%8C-%EC%8B%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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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좋은 하루 보내십쇼!!
TMI.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후보는 대선 기간에 청년들의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정책을 냈고, 당시 "10년 만기, 월70만원, 연 3.5% 복리, 1억원 목돈 마련"을 공략으로 내세웠다. 하지만 결국 전 정부의 청년희망적금과 같이 적금 형태로만 출시되었으며, 최대 마련 가능한 목돈도 1억원에서 5천만원으로 반이나 깎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