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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보다는 피부를 좋고 나쁘고를 결정하는 것은 생활 습관에 의한 것이 가장 크다.
한 달에 30x2= 60 총 60번의 세안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세안을 잘 못한다면 어떻게 될 것 같은가? 다들 이해했으리라 믿는다.
문제점
1. 클렌징의 악영향
이중세안? 미세모? 면봉? 이런 식으로 몇 년 살다 보면 얼굴 피부장벽이 다 무너지게 된다.
2. 문지르는 것에 대한 폐해
피부를 문지르면 문지를수록 마찰에 의해서 피부는 얇아지고 닳아 없어진다. 보호막을 스스로 무너뜨리지 말자.
3. 얼굴을 너무 비비지 않기
화장을 할때나 지울 때나 솜이나 티슈를 쓰는 건 좋지 않음. 피부 장벽의 악화를 일으킴. 뭔가를 바르든, 세안을 하든 푸딩이나 두부를 다루듯이 살살.
올바른 세안법
1. 얼굴에 물을 끼얹는다는 느낌으로 10번 정도 묻혀준다.
2. 거품을 풍성하게 내어 얼굴에 한 겹 발라준다는 느낌으로 발라준다. (문지르거나 빡빡 X)
3. 똑같은 방법으로 10번 정도 묻혀준다.
4. 수건으로 정말 부드럽게 물을 흡수시켜 준다.
개인적인으로는 선크림을 바른 경우에는 클렌징오일로 1차 세안을 한 후에 2차 세안으로 클렌징 폼으로 아주 간단하게 조금만 짜서 마무리한다는 느낌으로 한다. 선크림을 바르지 않는다면 그냥 클렌징 폼만 사용한다. 결론적으로는, 피부에 최대한 자극을 주지 말고, 스트레스 덜 받으며 잘 먹고, 잘 자면 된다는 것이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 하고 싶지 않지만, 꾸준히 한다면 분명히 효과는 본다. 필자도 스스로 경험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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